안녕하십니까? 3년만에 부산에 다시 놀러를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로 다녀오느라 운전때문에 힘들어 죽겠지만 따끈따끈한 글을 쓰기 위해 이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ㅠ_ㅠ 부산 광안리에 숙소를 잡고 이곳저곳 다녀왔어요 거기서도 광주로 돌아오기 바로전 마지막 식사를 한곳 '시공담' 에 다녀온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시공담'은 구슬초밥집으로 엄청 막~~~ 유명하진 않지만 친구의 인스타를 보고 생각해놨다가 저도 갔다온거에요 ㅋㅋ 주소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동백리 285 바로 앞에 바닷가가 있어서 아주 분위기 있고 좋은곳 이더라구요 네이버로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당일날 가면 못먹을수도 있어요 ㅎㅎ 도착후 예약자 이름 말하니 3층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자리는 정해진 곳이 따로 없어서 원하는 자리에..! 다행이 창가쪽..